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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조선 : TLP 설특집 (TLP 신년특집http://azcaprice.tistory.com/277에서 이어짐) 자 정초에 왕에게 신년하례하는 급의 새해인사를 받으셨으니 세뱃돈도 그런 급으로...!(어??) 계속 TLP 보던 사람들한테는 상관없겠지만 이번에는 컷마다 인물들 이름을 넣어봤음 ㄱ- 구별이 좀 쉬워지려나...
네오조선 : TLP 신년특집 1. 유구당 전통복식 한번 입혀보고 싶었음. (자, 잘어울린다!!) 2. 2011년은 116번째 신정 드립 (건양 116년 ㄱ-;;;?) 3. 뭔가 점점 약방감초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 상해파티(=민영익&윤치호)
갑오내각에 대한 윤치호의 냉소 숙제하다가 문득 스크랩. 윤치호일기 1894년 8월 25일 ...(전략) 신정부는 벌써부터 파벌 간의 질시와 불화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조선 관리들은 그야말로 비참한 노예들이다. 사적인 목적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꼴을 볼 수가 없다. 애국심이라는 개념이 없다. 그들은 난세의 겁쟁이들이고 치세의 늑대들이고, 언제나 위선자들이다. 오직 한 가지 조선 정부를 개조하는 방법이라면 국내로부터든 국외로부터든 힘에 의한 독재이다. 힘이 아니고서는 관리들을 자기 자리와 할 일에 붙어있게 할 방법이 없다. 그들은 협의체하고는 전혀 맞지 않아서, 말만 많고 얻는 것은 너무 적다. 확 없애버려! 쓸어버리란 말이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어떤 사람이, 정부의 고삐를 쥐고 개조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강제로 해줬으면 좋겠..
유길준 이것저것 ...결국 리플렉시스 블로그는 버렸기 때문에 이 '인물 이것저것' 시리즈를 여따가 쓰는데 네쵸TLP콘티임(?!?!????) 원래는 수업 발표문 초고로 작성한 이야기. (거의 내가 지껄인 것을 발표조원이 받아적고 거기에 내가 다시 수정한 것이지만) 나중에도 계속 참고할 것이 있을 것 같고 또 인터넷에도 볼 만한 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포스팅해 둠. * 일대기 1856년 10월 24일 서울 출생 69년 외조부 이경직에게 한학 교습 받기 시작. 천재성. 71년 이경직의 친구인 박규수가 유길준의 총명을 알아보고 그를 아껴서, 반남박씨와 기계유씨 집안 사이의 원한이 해소됨. 72년 친척인 유만주에게 수학. 민영익을 만남. 73년 조정에서 은퇴한 박규수와 교류, 를 전수받고 신학문 권고받음. 김옥균을 만남..
민영익X유길준 냐하하하 인터넷 고쳤다 < 그 저 위에 로리 크로스드레서 운운은 전에 레레가 구당을 그려서 줬는데 그걸 보고 했던 이야기. 알 : 애가 더 화려해졌군 ㅋㅋㅋㅋ 레 : 장미소년 길준유... 알 : 레이스로즈보이.. 레 : 모던보이도 아니고 레로보이... 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래 모던보이여야 하는데 ㅋㅋㅋ 레 : =ㅂ=; 알 : 이나라 모든 모던보이의 원조인데.. 레 : ㄲㄲㄲㄲ 근데 저래선 로리 크로스 드레서의 우너조가 되겟 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크로스드레서는 아니잖아. 코드가 로리일뿐 ㅋㅋㅋ 여자옷은 아닌데.. 레 : 아아니 그래도 좀 여자옷스럽지 말입. 셔츠도 심지어 러플 레이스 트림 ㄱ-......... 그래서 결론은 운미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