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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마유저간담회 후기 실은 사진도 몇 장 찍어오려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엄마가 쳐들어와서(헉) 이래저래 끌려다니다가 행사장에도 늦게가고-ㅠ-;; 여하튼 파란만장하게 굴렀스나 디카를 잊어먹고 못 가져간 고로 스샷밖에 없다는 사실 ㄱ- 행사는 12시부터였던 것 같지만 내가 도착한 시간은 1시. 왠지 입구에서 이름 확인하고 밴드매니저라는 걸 알자 캐 반가워하는 행사진들...?!??? (사실 알고 보니 밴드매니저는 별로 안오고 그냥 일반인(?)들이 더 많이 왔댄다.. 친구따라 끌려온 사람도 많고) (근데 어차피 나는 정탐(+밥)이 목적이었던데다가 저런 데에 같이 가자고 해봤자 같이 가겠다 할 사람도 없자나?!?!?!??(응?) 그저 쏠로인생) 암튼... 행사장 안에는 다수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본계정을 사용해도 된다고..
어유 그러니까 간만에 리겜 이야긴데 토요일에 밴드마스터 유저간담회 갑니다 ㅋㅋㅋㅋㅋ 으어 사실 밥준다 그래서 ㄱ-.........(응?) 우걱우걱...처묵처묵... 그리고 말 안했지만 나 나름 2기 밴드매니저라능.........ㅇ
밴드마스터 좀 할만한듯? ㅋ 오늘은 대략 한시간정도 할 시간이 있었는데.... 일단 여성유저(....나름)를 끌어들일 아바타 꾸미는 재미(...) 아 이거 묘하게 오디션스럽기도 하고....? 아아 근데 뭔가 말야 저렇게 풀셋으로 꾸며도 게임머니 금방금방 잘 벌리더라 ㄱ-;; 옷은 모르겠는데 악기에는 약간의 옵션이 달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경험치나 BEN 추가획득이랄지... 악 죄송 난 이지투온 유저라 이것밖에 생각을 못하겠습니다ㅠㅠ) 나으 주종목은 신디/피아노 원래 저렇게 들고 하는 게 신디 아니지만 밴마에선 저걸 신디라고 칭하더라고. 그리고 곧장 합주하러 날랐습니다!! 이지온으로 치면 클럽믹스지요 ㄷㄷㄷ? 그러나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통한 합주라는 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 밴드마스터. 뭐 캐논변주곡 하다가 처참히 ..
주객전도 돈 모아서 지를 목록 1. PSP 1. PSP 1. PSP 이 닌(명?)텐도와 니도사라(NDSL)의 시대에 PSP는 왜냐고? 'hamsin 플레이 할라고'(...................야) ...좀더 알아들을 말로 바꿔 말하자면 '디맥 블랙스퀘어 할라고' 사실 저런 거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 따위에서 RP틱한 게임 하는 건 그저 찌질해 보일 뿐이지만 하고 있는 게 리겜이면 왠지 간지난다!(착각임) 사실 웬만한 디맥곡 할라면 트릴로지(PC판 디맥)를 사도 되긴 되는 건데 나같은 쪼렙 4키어는 난도 11이라는 함신 4키 노말을 보고 '뭐야 쉽잖아....'라고 생각. 하드는 난도는 몇인지 모르겠는데 이지투온이라고 생각하면 한 14-15정도 되나? 근데 따라쳐보니까 손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몇 번이나 헥헥거..
T-emotion이 왜 물14라는지 알았다 t-emotion(SHD) (난도 14) 첫클 C. 손가락 꼬이는 것만 극복하면 점수는 금방 올라갈듯. 마지막에 한방향 계단 있는 거 하드때는 그부분 올콤인데 슈하하니까 앞에서 손가락이 지맘대로 놀아나서 거기서 박자 맞춰서 눌러지지가 않음 ㅋㅋㅋ;;;; (사실 그 부분에서 좀 많이 죽었음-_- 꼭 끝까지 가서 죽는 노래 몇개 있음...) 근데 이백억(NM) (난도 12다!)은 D. ....참고로 렙 14때 찍은 며칠 된 스샷이지만 저게 아직도 최고점임=_=;;; 덧. 뭐 아까 오후에 중수섭에 사람 많길래 좀 놀았었는데 중수섭 대전도 그럭저럭 할만한듯. 가끔 exr 13 달고 양학하는 사람들만 피해서 하면 풀방에서 3위 정도는 지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