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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뭔가 뜬금없는 이사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했다.
......처음에 개설하면서는 최신 스킨을 아무거나 찍어다 만들었는데
렛사놈이 보고는 '설마 님 그거 쓸건 아니겠지 ㅋㅋ'해서 스킨 목록을 다시 찬찬히 봤다.

끝페이지까지 목록을 넘기니까 옛날 (태터 1.0X때) 조디악 블로그에 오랫동안 썼던 스킨이 있더라.
그래서 그냥 복고하기로 했다.
(나 의외로 장수 스킨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 건지도 <-틀리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이 콜드그레이 버전이 아니라 웜그레이 버전이었지만.
웜그레이 버전은 목록에 없더라 ㅈㅈ..;


개인적으로는 이 deadlink님꺼 말고 조디악 블로그에 최후로 썼던 (텍스트큐브) paperlayer 스킨이 티스토리용으로 나왔으면 하는데, 이 스킨이나 NSS..아니 이젠 '리플렉시스'=ㅅ=블로그 쪽의 스킨처럼 범용적인 게 아니라서 아마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그 페이퍼레이어는 있는 그대로 쓰기는 좀 산만해서 당시에 내가 수정을 상당히 가했었다.)



쨌든 달리 마음에 드는 스킨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냥 이 상태로 둘 거다. 렛사가 요구하는 '가독성';과 내가 양보못할 최후의 센스; 사이는 너무 멀다.

그냥 그 문제는 이미지 원본도 볼 수 있게 해두는 쪽으로 해결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ㅅ=
그리고 사실 내가 그림 옆에 끄적여 두는 낙서 꼭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능(...)



암튼
옛날 그 블로그 내용, 지금도 컴퓨터 안에 고이 백업은 되어 있지만 여기에 복원하지는 않겠다.





복원된 NSS..아니 리플렉시스;; :
http://reflexis.tistory.com/

그쪽의 공지사항 :
http://reflexis.tistory.com/notice/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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