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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밴드마스터

적절한 업데이트

아이템 만료시한이 일주일이니 서버 오픈 일주일만에 대규모 아이템 업데이트를 해주는 적절한 센스 ㄱ-;;;


그리고 그 일주일간의 잡스샷 기록
(게임 별로 못할 것 같다고 말한 인간이 누구냐...)
(게다가 여기는 규장각... 아 진짜 정조한테 꿈에서 한대 맞겠다 ㄱ-;;)


아니 이 뭐 정신나간 미션을 보았나...
굿 2개만 쳐도 지는 건가.....................아무리 입문곡 랜덤이라지만..;;

퍼펙 수도 굿 수도 같은 사실 자칫하면 질뻔했던 미션 ㄱ-;;;


판정만으로는 무서운 '6가닥 머리 선 인간'...(식스헤어스트링맨)
이 미션은 한 곡에서 50개 이상의 miss를 치면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장착하고 수행할 수 있는데,
입문곡 중에서 랜덤으로 골라서 절마랑 배틀하는 것이다.


ㅋㅋㅋㅋ 아아니 근데 내가 50개 이상의 미스를 받는 곡은 딱 한 개 있는데

Far Beyond the Sun
소위 파비욘드.....ㄱ-라고 현재 보스곡.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4파트가 모두 별6개인 상태.
나는 그나마 좀 '콘서트 페일 할 위험은 없는' 피아노만 치는데도 판정 B이상 받은적이 없다.
그래서 길가다가 비욘드라는 글자만 봐도 움찔거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ㄱ-;;;;;;



뭐 미션들이라고 한다면 이런 것들...
저기 뒤에 느낌표 띄우고 뒹굴거리는 펭귄은 '콘서트 수익료' 미션의 NPC이다.

합주방에서 렙업하다보면 쿠폰이 쌓이는데, 저것들 귀찮아서 처리하지 않고 내비두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초반에는 돈이 잘 안벌리기 때문에 미션을 깨서 돈을 버는 게 좀 쏠쏠하다.




그런데 미션은 곡 앞부분에서 NPC를 압도해버리면 중간에서 카운트다운해서 곡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반도 안 가서 이렇게 현저한 차이를 내며 성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건 올콤 쿠폰으로 하는 미션인데 거의 가장 자주 받는 쿠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미션 지정곡은 다 외운다나 ㄱ-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건데...
사실 생각해보니까 나도 이 곡 뒷부분까지 플레이해 본 일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서
가출소녀를 적당히 봐주면서 곡을 끝까지 끌고 가봤다.


그랬더니 뭐 이정도........




미션 다 깨고 텅 빈 템창과 쌓여가는 BEN.



그리고 쓸데없는 된장녀놀이.


고스로리 세트


스카우트 단복은 원래 내가 신은 신발도 괜찮지만
이 신발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이 신발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 신발들은 이 옷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차이나드레스


사이버전사


오늘은 레드브라운의 신디걸


내일은 SM 데빌퀸?!???



한편 이건 현실의 알마
(이건 나를 실제로 아는 사람이면 웃을듯 ㄱ- ㅋㅋㅋ)




...랄까

실력으로 파워유저가 되지 못하니 게임 내에서 패션이나 주도해볼까 ㄱ-...싶기도 한 알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