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관전중.
밴마는 오디션 만든 회사에서 만든 게임답게 커뮤니티성이 강해서, 광장에서 그냥 자리잡고 연주하는 건 물론 다른 사람의 연주를 구경하다가 합류할 수도 있다.
아이템 만료되어서 다른 느낌으로 코디해서 사 입혔으나.. 신발을 빼먹고 안샀다능 ㄱ-
근데 이거 고작 며칠 했다고
그 미약한 타격감ㄱ-과 엉뚱한 데서만 칼같은 이상한 판정ㄱ-에 적응해버려서
이거 노래 레벨 표시가 별 1~6개, 온천 1~6개까지로 되어 있는데 즉 온천 1개=별 7개 온천 2개=별 8개 이런 식이다.(아직은 온천 6개까지가 끗)
다만 아직 클베라 그런지 난이도 책정이 좀 제멋대로라서... 위에 올콤 되어있는 나으 피아노파트는 온천 2개이지만 쉽고, 온천 1개로 되어 있는 드럼파트는 그저 ㅎㄷㄷㄷ ㅎ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 떨 뿐이지요.
(그리고 여담인데 같은 온천6개짜리인 터키행진곡 피아노파트랑 아르카디아 신디파트는 하늘과 땅 만큼의 난이도 차이가 이써열 ㅇ<-<)
암튼.. 같이 합주하던 님들이랑 빠이빠이하고 시간이 종료까지 한 20분 남았길래 싱글모드로 잠깐 들어왔다.
사실 내가 밴드마스터에 많이 기대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저 '노트편집'인데
아직 구현되지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노래랑 노트를 자기가 만들어서 넣을 수 있다...!)
후... 아카디아 싸우자-_-
아카디아 신디파트.... 아직은 그저 발리는 곡.
간접미스(노트 없는 부분 갈기는거)에 대한 패널티가 아직은 없는 밴마라서, 소리 따위 신경쓰지 않고 마구 갈겨버리면 물론 콤보는 계속 이을 수 있지만... 합주에서 그짓하면 강퇴당한다 ㄱ-
아아니 난 뭐 다른사람 합주소리는 자동연주로 들리게 설정해 놔서 남이 그짓하든말든 난 별 상관 없지만....?
아카디아 신디 두번 발리고 그래도 또 시간이 남았길래
상점에 접속해서 코디놀이.
근데 뭔가.. 셋다 각자의 컨셉일 뿐 내 스타일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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